슬슬 여름이 끝나가는지
저희지역은 저녁에 선선한
기운들로 감싸지고있어요.
하지만 여전히 모기와의
전쟁은 끝나지않았는데요.
주변이 바다고 풀이다보니
더욱 심한편이긴하지만
가을모기들이 더욱 쎄다고
모기퇴치 팔찌를 해도
물리는 건 다 물리더라고요ㅠ
안그래도 엊그제도 발목에
한방 물려서 신발을 신을때마다
간지러움을 참지못하고있는데요.
우연히 박람회에서 발견한
안티버그라는 모기주사기가
저희 눈에 쏙 들어오면서
어느순간 제 손에 있었다죠ㅋㅋ
모기퇴치 팔찌보다 왠지
모르게 믿음이 가는걸 어째요..
수동식 의료흡인기기로
주사기처럼 모기나 벌레에
물렸을 때 침과 타액을 쏘옥
빼내는 식으로 사용이 가능한
원리인데요.
친환경소재로 되어있고
일회용성이 아니라는 점이
괜찮아보였다죠.
사용 전 주의사항은
모기퇴치 팔찌처럼 6개월
미만의 어린 아이들에게는
사용하지말 것, 떨어트리지 말것
민감한 피부이신 분들은 압력을
조절해 사용하고 모기알레르기
반응이 이미 일어나 많이
붓고 진물이 나오고있다면
효과가 없다는 점들을
알 수 있는데요.
효과적으로 사용하기위해선
물린직후 최대한 빨리
사용해주는게 좋다고합니다.
박스 안 지퍼백에 동봉되어있고
여분의 캡과 함께 들어있는데요.
사용방법도 그림으로 보기쉽게
나와있네요.
모기퇴치 팔찌는 이번 여름에
더욱 효과를 보지못했던 탓에
바다에 나갈 때 마다 2-3방은
기본으로 물려왔었는데요.
그럴 때 사용해주면 딱이에요.
사진과 같이 오지게 물려
얼마 지나지않아 팅팅부운 느낌에
확인해보니 이렇게 부어있더라고요.
덕분에 저는 바로 사용을 할 수
있었는데요, 시골이라 그런지
갈수록 독해지는 모기들을
이길 방법들은 없는 거 같습니다ㅠ
그래서 예방할 겸 움직임에
방해가 되지않고 무게가
가벼운 모기퇴치 팔찌를
주로 사용해왔긴했네요.
1단계와 2단계로 나눠져있어
아이들용과 성인용으로 나눠서
사용도 가능하고 민감한 피부
이신 분들도 1단계부터
사용을 해보시는게 좋아보여요.
생각보다 압력이 강해서
효과도 꽤나 좋은편이거든요.
의료기기라 어느정도 믿음이
가긴했는데 신기하네요.
저희 눈에는 보이지않는 가려움과
붓기를 빼준다니..
캡은 양쪽면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고정이 되어서 계속해서 잡고
있지않아도되는데요.
사용시간은 20-30초로 되어있는데
아주 적당합니다.
캡의 모양대로 자국은 남지만
시간이 지나면 붓기와 함께
사라지거든요.
참 신기하단말이죠?
저희는 가을에도 모기가 기승을
부리는데 덕분에 새로운 물건들을
접하는 요즘이에요.
모기퇴치 팔찌는 효과가 너무
약한 거 같고 안쓰자니 불안해서
초음파 모기퇴치기로 대체를
시작했거든요.
그 전에는 안티버그 모기주사기
효과 아주 제대로 확인했습니다.
팔이나 다르면 양반이지
발가락이라 손가락 얼굴 등에
물면은 하루하루가 너무 힘든데.
제 손이 덩치가 있어서
그런지 굴곡이 있는곳도
꽤나 잘 되네요.
어린아이나 여성분들은
반대인 작은캡쪽으로 해서
사용을 하시면 이러한 부위들도
효과를 보실 수 있으실 거
같습니다.
주사기처럼 내려주기하면되고
무게도 가벼워서 힙색에 넣어서
매일 가지고다니고있는데요.
휴대용 모기퇴치기도 같이
사용하고있습니다.
어쩌다보니 모기퇴치 팔찌
대체품이 되었는데요.
초음파도 인체에 무해한 정도가
아니고 모기와 해충에게만 효과가
있는 정도로 설정을 해놔서
가방속이나 주머니속이 아닌
바지걸이 가방고리에 걸어서
사용해주면 효과가 꽤나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설명을 보니 어린아이들
반려동물이랑도 괜찮다고합니다.
모기와 해충이 한번에 되고
크기가 작아 마음에 들어 바로
질러버렸는데요.
여름이 끝난다고 벌레들도
사라지는 건 아니다보니
제 입장에서는 필수품인데요.
고리도 같이 와서 매일 걸어주고
사용하기에도 좋고 가정용으로도
쓸 수 있다고해서 여분으로
몇개 더 두려고하네요.
서울대 곤충학회 연구원으로부터
살충제보다 지속력이 좋은걸로
인증을 받았다고하네요.
색상은 화이트와 다크그레이
총 2가지 저는 시크한 걸
좋아하니까 ㅎ 넵 아닙니다.
크기가 정말 작고 제 손에도
그냥 쏙 들어오는데요.
모기 단계는 총 3단계
1단계는 가정용으로 적합해
보이고 야외에서는 2-3단계가
좋네요.
고주파와 저주파를 사용해 약간의
백색소음으로 작동을 하는데요.
초음파가 잘 퍼질 수 있게
1-2m높이에 걸어주기만하면
평소보다 물림이 덜하네요.
시골모기들이 워낙 독해서
모기퇴치 팔찌를 사용할 땐
빠지지않고 두세방은 물렸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활동을 억제시켜주는 소리들이
나와 80-90프로 예방이 가능
하다더니 운이 좋을땐?
안물리고 주변에 벌레들이
많다싶을 땐 한방정도 물리는 거
같습니다.
그럴 땐 바로 안티버그 힙색에서
사용해주고있는데요.
아주 쿵짝이 잘 맞아서 만족입니다.
둘다 부러지거나 고장만 안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것
치곤 효과가 지금까지 사용한
것들중에선 제일 좋네요.
와이프가 올해도 걱정되서
모기퇴치 팔찌 잔뜩 사놨는데
아깝다고하는데 어쩌겠어요..
안맞는걸
저는 효과가 좋아야지 그나마
신경안쓰고 일에 집중을 할 수
있기에 주변에 아이들 주거나
하랬네요.
서프라이즈 할 정도로 작은데
효과가 꽤나 편하네요.
일할 때 거슬리지도않고
무선으로도 유선으로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최소 30시간
최대 48시간이여서 저는
보조배터리 챙겨서 부족하다
싶을 때 충전해서 사용합니다.
가정에서는 매일 꽂아놓고
사용하면 훨씬 편해보이는데요.
그래도 한달에 93원이라는
전기세가 나오지않아서
가성비 제가 좋아하는 이유죠.
모기퇴치 팔찌에 비해 충전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어보일 지
모르겠지만 효과가 더욱 좋아서
그런지 저는 이게 더욱 손이
가네요.
따로 단점이 있다면 너무 가벼워서
가끔은 차고 있는 걸 까먹는다는 점?
디자인도 훨씬 고급스럽고
주변사람들이 봐도 오히려
민망하지도않네요.
어린아이들도 어른들도
사용하기엔 좋은 모기퇴치기와
모기주사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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