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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PC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웹브라우저는 MS사에서 개발한 익스플로러, 모질라에서 개발한 파이어폭스, 애플에서 만든 웹브라우저 사파리, 오페라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한 오페라 등 다양한 웹브라우저가 있다. 그 중 웹브라우저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브라우저가 구글에서 만든 Chrome. 이를 사용하다가 어려울 수 있는 크롬 플래시 허용 에 대해 기재하려 함.



2008년 정식으로 출시된 웹브라우저로, 브라우저 전쟁에서 승리한 웹브라우저 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던 웹브라우저가 익스플로러 였는데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던 유저들은 Chrome을 사용하고 나서 그 빠른 속도에 놀라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기능을 도입하면서 Chrome은 오히려 무거워지고, 익스플로러는 가벼워졌다고 한다. 하지만 역시 주류적으로 사용되는 웹브라우저는 Chrome.



 다만 Chrome의 문제점이 있다면 다른 프로그램과의 호환이라던가 플러그인 과정이 매우 번거롭다는 점이다. 특히 다양한 사이트에서 이용되는 어도비 플래쉬와의 플러그인이 아주 번거로운데, 이를 따로 설정하게 될 경우 일일이 체크할 필요 없이 자주 사용하는 사이트는 하는 방법이 있어 크롬 플래시 허용 방법을 알려주려 한다.



 본 방법은 현재 Chrome 버전 중 가장 최신 버전인 버전 71.0.3578.80 을 기준으로 진행되었다. Chrome은 업그레이드가 꾸준히 되는 편이니 본인이 이용하는 Chrome 의 버전을 사전에 확인하길 바란다.





 티스토리를 기준으로 봤을 때, 티스토리에 우측 하단에는 로그아웃 버튼 옆에 임시저장 버튼이 있는데, 플래쉬가 허.용이 되어있지 않으면 임시저장 옆에 숫자가 없고 (...) 이렇게만 되어있다. 중간중간 임시저장을 해야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티스토리를 테스트로 해보겠다.



 저렇게 되어있을 때 주소창을 보면 맨 앞에 [ⓘ 주의 요함] 이라고 쓰여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눌러서 플러그인을 설정할 수 있다. 저걸 누르면 오른쪽 사진처럼 보안 연결과 Flash 관련 설정을 할 수 있는데, 저기에서 바로 옆, [요청(기본값)]이 써있는 박스를 누른다.



 박스를 누르면 왼쪽 사진처럼 허.용-차단을 선택할 수 있는 창이 아래로 나온다. 저기에서 허.용버튼을 누른 후 사이트의 다른 부분을 누르면 허용으로 설정이 된다.



 맞게 설정이 되었다면 사이트가 업데이트가 되었다는 말이 나오면서 새로고침 버튼이 나온다. 페이지를 다시 로드하기 위해 새로고침을 눌러준다.





 그러면 주소창 우측으로 [플러그인 차단됨] 이 나오는데 저 플러그인 차단됨 버튼이 활성화가 되어있으므로 저 버튼을 눌러준다. 보면 아직은 임시저장 옆에 (...) 이 써있는 모습.



 플러그인 차단됨 을 누르면 왼쪽 사진처럼 플래쉬가 차단되었다고 나오는데, 여기에서 중앙에 있는 파란글씨 "이번에만 플래시 실행"을 누르면 플러그인이 다시 들어온다. 실행을 시킨 후 임시저장 옆을 보면 숫자가 생긴 모습.



 그런데 일일이 티스토리를 쓸 때마다 이렇게 크롬 플래시 허용 을 해줄수 없으니.. 아예 관리 버튼을 들어가면 이렇게 나온다. 그러면 기본 권장 설정이 "우선 확인" 으로 되어있는데, 옆에 활성화되어있는 파란 버튼을 눌러주면.



아예 Flash를 실행하지 못하도록 차단한.. 모습.. 만일 본인의 티스토리 및 주로 사용하는 사이트의 플래쉬 플러그인을 항상 허.용하고 싶으면 앞서 선술한 [주의 요함]에서 사이트 설정을 누르고 아예 플래쉬 부분에서 허.용을 때리면 된다. 크롬 플래시 허용, 번거롭더라도 일일이 하는 것이 정확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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