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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진짜 여름인가봐요.
그렇게 몸에 열이 많은편이
아닌데 요즘은 더워서 잠을
한번씩 설치고있다니까요.

안그래도 요즘 더워서 옷도
얇아지고 특히나 에어컨 없이는
후덥지근하니 움직이기싫은
요즘이라고나할까요.

그래도 에어컨을 틀고자면
마음이 편한데 아쉬운 점은
이거에요,

예약을 맞춰놓고 자게되면
꺼진 뒤로는 더워서 몇번
깨게된다는 점이에요,

그렇다보니까 이불도
풍기 인견이불로 바꿔보고
해봤는데도 그래도 바람이
없고 바닥에서도 열이
올라오니까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에는 냉수매트
랑 지금은 같이 사용하고
있다고할까요ㅎㅎ




지인이 사용하고있던 쿨제품
인데 너무 시원하더라고요.
제가 처음에 사용해본건
방석인데 시원함이 쭈욱
올라오는게 너무 마음에 쏙
드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따라서 장만을
해봤는데 쿨쿠리 쿨매트라고
인기도 많아서 유사품이
엄청 많다고하더라고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더위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으실 거  같네요 :)


 



사용방법은 어렵지않아요~
그냥 풍기 인견이불 아래에
냉수매트 깔아서 사용을
해주기만하면 되는데요.

색상은 아쉽게도 한가지이지만
시원함이 진짜 커서 따로
신경이 쓰이진않고요.

생활방수가 되는 아문젠소재이기
때문에 피부에 달라붙지않아
시원하게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쿨쿠리 정품 쿨매트는 이렇게
정품택이 붙어있다고하니
참고해주시면 좋으실 거 같고
사이즈는 싱글과 더블 두가지에요.
저희가 아는 일반사이즈보다는
약간 작으니까 참고하시면
좋으실 거 같고 물을 넣기전에
무게는 가벼운 편이에요~

물을 넣으면 무게가 조금
들어가게되는데 저는 젤매트들도
몇번 겪어봐서 그런지 그렇게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았고요.
이건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ㅎㅎ

속에는 3D매쉬망이 들어가있어서
물의 순환을 도와 쿨링감이 오랫동안
유지되도록 사용이 가능한 기능을
도와주는 믈건인데요.


 



이렇게

이중마개를 열어 전용깔대기
를 연결해 물을 넣어주기만하면
완성이에요ㅎㅎ

생각보다 물이 빠르게 잘 들어가서
채워지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얼마 걸리지않았고 특히나
저는 물주전자를 사용했는데
시원한 물을 넣을 수 있는
큰통을 이용해서 넣어주면 훨씬
빨라요~

물일 자주 갈아주고 채워줘야
하는거아닌가싶지만 의외로
한번 넣어주고나면 일주일에서
이주일정도는 시원함이 유지되면서
사용하기때문에 그렇게 번거로운
것도 아니더라고요.

 




그 뒤에는

이렇게 누워주면돼요ㅎㅎ
구성으로 베개와 방석까지

총 3가지를 

같이 받아봤는데 목 뒤로
시원함이 느껴지니까 괜찮더라고요.
저는 가끔 너무 더울 땐

옆구리에끼구 자는데 남편이

가끔은 뺏어가서
사용하고있더라고요ㅋㅋ


 



덕분에 요즘은 풍기 인견이불에
냉수매트 선풍기만 있으면

시원하게 꿀잠자고있어요~

소재도 위아래로

부들부들하다보니까
바람이 통할때마다 시원함이

확 느껴지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특히나 일어나서도 더워서
찌뿌뚱하게 일어날 때 많잖아요.

특히나 여름이 아쉬운 점들이
장마나 태풍으로 습하고

후덥지근한 날들이

많다는 점이 단점인데




그러한 걱정없이 사용하기

딱 좋더라고요.

겉 소재도 생활방수가 가능해서

언제든지 청결하게 사용이
가능하거든요ㅎㅎ

아문젠소재라는데

이렇게 좋은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한번 쓱 딱아주면 청결하게
새것처럼 사용도 가능하고
아쉽게도 손세탁만 가능하긴해요.


힘들지않을까했는데

무게도 가볍고 가볍게

쓱쓱 해주기만하면되니까
어려울 점들이 없더라고요.

당연히 마르기도 금방 마르고요~


 

 


풍기 인견이불도 여름이 지나고
슬슬 날이 추워지면 넣어서
보관하겠지만 이것도 동일하게
장기간 사용하지않을 땐 안에
넣어진 물을 완벽하게 빼서
말려준 뒤에 보관해줘야지
곰팡이 예방이 가능해요.

물을 넣어서 사용하는 만큼
제대로 쏙까지 말려주지않으면
향균처리가 되어있다고해도
생길 수 있는데요.

오히려 마개를 열어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널어주기만
하면 되니까 괜찮더라고요.




방석은 차량용으로 하나
나머지하나는 강아지용으로
쓰고있어요ㅋㅋ

남편이 이동을 많이하다보니까
더위를 잘 타는 편인데
푹신하고 시원하니 괜찮다면서
자연스럽게 가지고가더라고요.

터짐방지처리도 잘 되어있어서
장시간 압력을 가해도 괜찮고
내부매쉬망이 쉽게 뒤집히지
않도록 신경을 써줬다고해서
막 사용하라고 줬네요~




저희 초코 귀엽죠ㅎㅎ
덩치도 조그마해서 시원한지
요즘 이 위에서 떨어지질않아요.
풍기 인견이불은 그렇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않더니 냉수매트
는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네요.

덕분에 같이 시원한 요즘이에요~

냉감이 지속되는 시간도
평균5시간에서 길면 8시간까지
충분하거든요.



물론 처음보다는 식긴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시원해서
요즘은 자다가 깨거나하는
일은 확실히 줄어들었네요.

여름에는 풍기 인견이불과
냉수매트는 필수인거같아요.
시원한 여름나기 아주 열심히
준비완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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