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분전 유용한 정보전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저희 집에 사용하고 있는
식기세척기 추천 해드리려고 해요!
실제로 사용한지는 이제 <3주 정도> 된 것 같은데
사용해보니 정말 신세계를 맛보고 있는 중입니다
너무 편하고 좋아서 요 식기세척기 추천 
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DWA8001D 모델이에요!
이미 성능이 좋기로 유명한 터치온 제품의 
화이트 색상 버전인데요~
집 인테리어랑도 잘 어울리고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ㅎㅎ
어디에 가져다놔도 잘 어울리는 
무난한 색상이라 질리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 사용해보는 제품이라
사용설명서도 정독해줬습니다!
종이로 된 간단 설명서에는 제품에 대한 
내용이 세세하게 들어가 있고
코팅된 종이에는 기능 사용 방법이
알아보기 쉽게 적혀 있었어요!

요 아이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문을 열기 위한 핸들이 없다는 점이에요~
힘들여서 손으로 당길 필요 없이 
요 TOUCH ON 버튼을 살짝 터치해주면
문이 톡 하고 열린답니다!

기기를 사용하고 있을 때는 이렇게 
막대 바를 이용해 남은 시간도 알려줘요
막대 바 하나 당 약 10분을 나타내니
잔여 시간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겠죠?

터치 온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문이 열리고
숨어있던 히든 터치 컨트롤이 나타나요!
도어 위쪽에 위치해있어서
허리를 숙이거나 무릎을 굽혀서 앉지 않아도
편하게 조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용하는 사람의 편의를 위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돋보이는 부분이었어요!

조작부 가장 왼쪽에는 전원 버튼이 있고요
그 옆으로는 세척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버튼들이 있습니다~
스마트 모드부터 셀프클린까지 7가지 코스와 
불림, 헹굼 코스 추가 버튼도 확인 할 수 있어요^^
코스가 이렇게 세분화 되어 있으니 
상황에 맞게 골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헹굼은 일반코스 기준으로 4차례나 진행하는데 
여기에 1회 더 추가할 수 있어요!
이렇게 불리고 씻은 다음 4차례나 헹궈주니
애벌 설거지도 필요가 없더라고요~

버튼 옆에는 손잡이가 있어서 
문을 아래로 완전히 열 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손잡이 옆에는 작동 정보를 알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린스 보충이나 예약 정보부터
세척에 필요한 시간까지 필요한 정보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상단 바구니와 하단 바구니를 분리해서 
원하는 부분만 세척할 수도 있어서
설거지 할 그릇이 적어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세척이 끝나면 자동으로 문을 살짝 열어주는
자동 문 열림 기능도 있어요!
식세기 알아보신 분들은 잘 알고 계신 기능일 텐데요
세척 후에 자동 문 열림으로 
남아있는 수증기와 음식물 냄새를 밖으로 배출해
건조가 더 잘 되도록 하는 기능이에요!
자동 문 열림 기능을 사용할 때와 사용하지 않을 때의 
건조 성능이 확연하게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확실히 요 기능을 사용하는 게 건조도 잘 되고
음식물 냄새도 안 나서 좋았어요

자동 문열림 버튼과 예약버튼을 
동시에 3초 정도 꾹 누르면
잠금 기능도 사용할 수 있어요
잠금을 설정해두면 터치온 버튼 12시 방향에
자물쇠 모양이 표시되고
잠금 해제 후에 문을 열 수 있어요!
집에 아이 키우시는 분들은 
꼭 잠금 기능을 사용하셔서 
기기가 작동하고 있을 때 문이 열리지 않도록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식세기가 작동하고 있을 때는
이렇게 막대바가 깜빡이며
시간을 알려주더라고요~ㅎㅎ
요 부분은 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도어를 완전히 열면 문 안쪽에 
세제와 린스를 넣을 수 있는 투입구가 있어요

식기바구니는 바퀴와 레일이 달려있어서
크게 힘들이지 않아도 쉽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릇이 가득 들어있어도 
편하게 움직일 수 있어서 좋았어요ㅎㅎ

상단바구니 아래에는 4방향으로 회전하는

4way 중단 세척날개가 붙어있어요!

아래위로 물을 분사하며 
지저분한 식기를 효율적이고 깨끗하게
세척해 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상담과 하단에도 세척날개가 있어서
총8방향의 세척날개가 동시에 회전하며
설거지를 진행해요~

필터는 살짝 돌려서 당기면
어렵지 않게 분리 할 수 있어요
요 아이는 애벌세척이 필요 없기 때문에
그릇에 음식물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 떨어진 음식물이 이 필터에 모이게 되어 있어요
필터에 음식물이 쌓이면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비워주시는 게 좋아요!

하단바구니 안 쪽에는
사용했던 식기를 담을 수 있는
수저바구니가 따로 있어요!
완전히 분리가 되기 때문에 
요 바구니를 싱크대로 가져가서 
숟가락과 젓가락을 모두 담아 한 번에 옮기면
훨씬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가지고 있는 기능이 이렇게 다양하고 좋으니
이 식기세척기 추천 할 수 밖에 없겠죠?
저는 프리스탠딩 방식으로 설치했는데
빌트인으로도 설치가 가능하다고 해요!
주방 상황에 맞게 설치 방법을 골라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실제 세척 성능이 
얼마나 좋은지 확인해 보도록 할까요?
진짜 애벌 세척이 필요없는지 
보여드리기 위해 그릇에 
음식물이 묻어있는 상태 그대로 돌려봤어요
그릇을 식기바구니에 차곡차곡 정리하고
세제 투입구에 전용세제를 넣어주면
설거지 준비 끝!
아, 이런 제품은 일반적으로 집에서 사용하는 
퐁퐁을 이용할 경우 누수나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니
꼭 전용세제를 사용해주세요~

코스는 일반코스로 설정하고
식세기가 설거지를 하는 동안
저는 다른 집안일을 하거나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설거지 하나만 제 손을 떠났을 뿐인데
자유시간이 생겨 삶의 질까지 팍팍 올라가는 
느낌을 받고 있어요ㅎㅎㅎ

설거지도 제가 손으로 할 때보다 
훨씬 깔끔하게 돼서 너무 편하고 좋아요ㅎㅎ

제가 식세기 구입했다고 하니
만나는 분들마다 신세계라고 하던데 진짜인지
식기세척기 추천 할 만 한지 여쭤보시는데
저는 진짜 식기세척기 추천 또 추천 하고 싶어요!
왜 이제야 샀나 싶을 정도예요ㅜㅜ

저는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최저가 비교를 통해 구매했어요!
아래 링크 남겨 놓을 테니
식세기 구매 고민하시는 분들은
한 번 들어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지금 혼수패키지로 제가 구매한 
이 제품이랑, 전기레인지를 묶어서
특가에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인덕션이 필요 없어서 이 아이만 구매했지만
혹시 두 제품이 모두 필요하신 분들은
네이버에 SK매직혼수패키지라고 
검색하면 최저가를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bit.do/fcXAM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ㅋㅋ

오늘은 인싸들은 흔히 알고있는데

저는 몰랐던..

신봉선 상상도 못한 정체..

복면가왕에서 나온 짤 소개시켜드리려구요

 아니 전 몰랐어요...

몇일전 볼링을 치러갔는데 

아는 지인분이 갑자기 저 괴상한

자세와 표정을 하더니

주변사람들이 엄청 웃는거에요 ㅋㅋㅋ

그래서 뭔데 뭔데?

물어봤더니 너 모르냐고...

그래서 모른다고 했더닠ㅋㅋㅋ

이거 유명한데 왜 모르냐고 .....

그래서 당장 써치를 해서...

알아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번주는 정말 따뜻한 연휴와 

따듯한 나날을 보냈는데

이번주 부터 웬걸..

이 미세먼지는 뭔가요..

핸드폰에서 계속 울리는

미세먼지 경보들과

거리에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고 꽁꽁 싸매고 있어요!!

더군다나 날씨가 추워졌어요..

저번주 진짜 따뜻해서

피크닉가자!! 이랬는데

어제 오늘 왜이렇게 추워진거죠...

미.세.먼.지.영향인건지..

참 무섭네요 ㅠㅠ

빨리 봄이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유용정보는

트위터 동영상 저장 1분만에 하는방법입니다

제가 최근에 업무차 트위터를 할일이 있엇습니다

그래서 회사 트위터를 다운받아 계정을 생성해서

사용하고 있었드랩죠

그런데 이 트위터라는 sns채널은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과

다른 성향의 느낌을 

아주많이 받았습니다

연얜들 팬층이

굉장히 두꺼운 팬들과

각종 뷸,법 커뮤니티의 느낌..?

어찌됫건 이것저것 하다가

트위터 동영상 저장 방법이 너무 쉬운데

과연 많이들 알고 계실까 하여

작성합니다! 따라오세요!

트윗에 간단하게 로그인을 해주신 후에

아 지금 제가 작성하는 방식은 pc기준입니다

모바일은 아래에 남겨드리도록 할게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방법이 또 다르더라구요

트위터 동영상 저장.. 너 쉽지 않은녀석이구나?

싶지만 엄청 간단해요!

다운받고싶으신 동영상을 띄워주시면됩니다

예시를 들어 요즘 핫한 철봉을 검색해봤습니다

(사실 철봉이랑 회사랑 관계가 있어요)

트위터 동영상 저장 하고싶으신 게시물 우측

V표시를 눌러준 후에

트윗링크복사하기를 클릭해줍니다!

버튼 클릭후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라는 안내맨트가 뜨면 복사가 된거에요

그다음 방법은 정말 쉽습니다!

바로 이 GGTWITTER 사이트를 접속해주시면 되는데요

아래에 남겨드릴테니

클릭해서 이동하세요!

(클릭) ggtwitter 사이트로 이동하기 (클릭)

Https://ggtwiter.com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클릭후 접속시

바로 위 창이 보이실거에요

저 트윗url이라고 적혀있는

네모박스가 보이시나요?

저기에 복사된 링크를 붙여넣기 해주시면됩니다

컨트롤 c

컨트롤 v

로 가볍게 복붙을 해준 후에

mp4 extract를 클릭해주면

바로 아래 다운로드 버튼이 생기는데요!

이버튼을 이용하여 저장하면됩니다!

pc버전은 정말쉬운데

트위터 동영상 저장은

아이폰 안드로이드는 꾀 복잡하더라구요

어플을 설치해서

뭘 변환해서 하는 과정이있어서

저같은경우에는

저장하고 싶은 트위터 동영상을 모바일에 저장 해두고

pc로 들어간 후에 

위 방법으로 간단하게

트위터 동영상 저장을 해주고

피시카톡으로 전송해준다음에

모바일에서 저장한답니다

그렇게 하는게 훨씬 속도가 빠르더라구요

또 모바일에서 하게되면

핸드폰에 데이터가 쌓이다보니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이

느려질수있으니 피시로 간단하게 하세요!

정말 쉬운 트위터 동영상 저장 1분컷이었습니다!

내일 또다른 유용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친구들이랑 카톡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짤을 쓰는 경우가 많다. 꼭 카톡이 아니더라도 블로그를 쓴다던지, 움짤을 써야하는 경우는 꽤 많은 편이다. 아마 아이돌 팬이라면 자기가 소장하고 싶은 장면을 꼭 mp4 같은 영상 파일이 아니라 간단하게 움짤로 1일 1짤(?)을 하고 싶은 경우도 많고.. 그래서 많이 찾아보는 것이 GIF 만들기 이다.

여기서 간단하게 저 확장자명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jpg는 움직이지 않는 사진. 그냥 이미지 파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진이라던지, 뉴스 기사에 쓰이는 사진이라던지, 움직이지 않는 대부분의 이미지파일은 확장자가 jpg이다. 여기에서 그 사진이 움직인다면 그 확장자가 오른쪽에 보이는 gif.

 이미지로 설명을 하자면 왼쪽이 그냥 사진(이미지)파일, JPG이다. 그리고 오른쪽은 움직이는 짤(=움짤)이니까 gif. 짤이 짤방이라는 말에서 나온건데, 짤방은 짤림방지의 줄임말이다. 커뮤니티를 이용할 때 이미지파일 없이 그냥 글만 올릴 경우 글이 짤린다고 해서 짤방을 위해 이미지를 올리고, 이 말이 굳어져서 개그로 사용하는 이미지를 보통 짤방이라고 하며, 짤방을 또 줄여서 짤이라고 한다. 움짤은 움직이는 짤.

 둘 다 그림 파일 형식 중 하나라고 설명이 가능하다. 왼쪽은 Graphics Interchange Format의 약자로 네트워크 상에서 그래픽을 압축하여 빠르게 전송하려는 목적으로 개발되었다고 한다.한마디로 압축률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포맷. 발음에 대한 논란아닌 논란이 있다고 하는데.. 지프, 혹은 기프 두 가지가 혼용되고 있으며, 개발자는 지프가 올바른 발음이라고 한다. (필자는 지금까지 지아이에프라고 했다.)

 오른쪽의 JPG는 원래는 JPEG라고 하는 것이 맞는데, 풀어서 쓰면 Joint Photograph Experts Group의 약자이다. 그림 파일 형식 중 하나이며, 정지 "화상"을 위해 만들어진 손실 및 무손실 압축 방법의 표준이다.

위 두가지 포맷외의 이미지 포맷이라고 한다면 보통 위 네가지가 많이 언급된다. 왼쪽부터 설명하면 왼쪽은 비트맵 디지털 화상을 저장하는 데에 쓰이는 그림 파일 포맷, MS 운영 체제에 널리 쓰이고 있으며 흔히 비트맵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PNG는 Portable Network Graphics의 약자로 무손실 압축 포맷이다. 32비트 트루컬러를 표현할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기능은 제공하지 못한다.

 TIFF는 흔히 티프라고 부르며 Tag Image File Format의 약자이다. Adobe - MS가 운영체제 나 기종에 상관없이 서로 그래픽 파일을 공유(호환)하기 위해 공동으로 개발한 이미지 포맷이다. 해당 파일은 맥과 윈도우 두 운영체제 모두에서 사용하기가 용이하지만 용량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RAW는 DSLR 등을 비롯한 디지털 카메라에서 찍힌 그대로의 이미지를 의미한다. RAW의 뜻은 '날 것'이라는 뜻, 그러니까 압축되지 않은 원본 그대로의 이미지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이쯤에서 거두절미하고, GIF 만들기 를 본격적으로 알아보자면, 사실 이에 대해 검색만 하더라도 위와 같이 움짤만드는 방법이라던가, 동영상을 움짤로 만드는 법과 관련해 보통 움짤의 수요를 동반하는 연검이 많이 뜬다. 움짤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을 가르쳐주겠다는 링크(유료)도 있다. 혹은 움짤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위한 링크까지. (중간에 함정이 있는데).

여기에서 내려오면 소프트웨어 정보 라고 해서 움짤을 만드는 데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프로그램 또한 나오는데, 한글/영어를 기반으로 한 프리웨어인 포토스케이프 외에도 셰어웨어인 꿀캠, 그 외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나온다. 다만 고퀄리티의 움짤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엔 아래 프로그램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도 있다.

GifCam.zip

우선 사진 위에 보이는 압축파일을 다운 받아준다. 설치 필요없이 움짤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본인이 기억할 수 있는 경로에 다운을 받던지 바탕화면에 다운을 받아놓고 압축파일만 풀어주면 오른쪽처럼 바로 이용가능한 exe 파일이 나온다.

해당 파일을 더블 클릭해 활성화 시키면 위 사진과 같이 창이 하나 뜬다. 이 창은 테두리를 이용해 사이즈를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고, Rec 버튼을 누르면 녹화 - Stop 버튼을 누르면 종료. 밑의 Frame이나 Edit을 이용해 움짤을 설정할 수 있고 Save를 누르면 저장이 가능하다.

GIF 만들기 를 위한 GifCam 활용방법. 하나하나 설명하자면 캡쳐본이 너무 많을 것 같아 PC화면을 그냥 녹화했다. 사이즈 조절은 저렇게, 녹화 및 종료는 저렇게, 그리고 저장도 저렇게 하면 된다.

위 영상을 통해 Test로 만들었던 움짤. 엄청 섬세하게 프레임이 잡히지는 않아도 이정도의 움짤은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GIF 만들기 가 어렵고 굳이 고퀄리티의 움짤이 필요한 게 아니라면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좋겠다.

 빠른 웹브라우저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Chrome. 그래서 아이돌 팬들은 콘서트 티켓팅을 위해 빠른 웹브라우저인 Chrome을 쓰는 경우가 많다고도 한다. 일단 이 웹브라우저는 2018년 웹 브라우저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주도적인 웹브라우저라고 할 수 있다. 보통은 그 속도 때문에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 속도를 더 빠르게 하기 위한 크롬 쿠키삭제, 방법이 있다.

 보통 PC유저들은 MS사의 윈도우를 이용하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MS사의 익스플로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현재는 많이 무거워졌다고 하지만 초기 Chrome은 익스플로러에 비해 가볍고도 빠른 웹브라우저였다. 주로 구버전의 익스플로러를 사용했던 한국인들이 처음 Chrome을 쓰고 빠른 속도에 놀라기도 부지기수. 유저가 사용하는 인터페이스도 간략화하여 사용하기도 편리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대다수의 웹브라우저가 그렇듯, Chrome 또한 계속 업데이트가 지속되고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용량이나 그 속도가 많이 무거워졌다고하는데.. 2017년을 기준으로 하면 오히려 Chrome쪽이 좀 더 고사양에 적합하고, 오히려 저사양의 Windows PC에서는 익스플로러가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인 빨리빨리의 특성상 한국인은 인터넷이 답답할 수록 고구마먹는 양이 많아진다.

 Chrome 자체의 버전이 최근 버전일수록 그 용량이라던가 속도가 느려지고 무거워지는 것도 있지만, 사용을 하면서 쌓이는 Cookie 또한 웹브라우저의 속도가 느려지는 원인 중 하나. 그래서 크롬 쿠키삭제 를 통해 브라우저의 속도를 향상시키려는 유저가 많다. (인터넷이 느려지면 틈만나면 cookie삭제를 하는 것이 그의 한 예.)

 크롬 쿠키삭제 를 위해서는 일단 Chrome창을 하나 열어서, 우측 상단에 보이는 3개의 점 부분을 클릭한다. 3개의 점 부분을 클릭하면 위사진처럼 아래로 창이 뜨는데, 방문 기록이라던지 다운로드 기록, 북마크(익스플로러로 하면 즐겨찾기와 같은 기능), 그리고 글꼴 크기라던지 간단한 설정 등이 가능하다. 여기에서 하단 쪽에 보이는 [설정]버튼을 누른다.

 [설정]을 누르게 되면 비밀번호 기록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사용자 탭. 테마와 인터페이스를 조정할 수 있는 모양 탭. 주소 표시줄의 기본 검색 엔진을 설정할 수 있는 검색엔진 탭. 기본 브라우저 설정 버튼 및 시작 그룹 탭 등이 있고 가장 하단을 보면 [고급] 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을 클릭.

 그러면 [개인정보 및 보안] 탭이 나타나는데, Chrome 로그인 허용 - 검색어 및 URL 완성 - 검색어 서비스 사용 - 탐색 오류 문제 해결 등 개인정보와 정보 보안에 관련된 설정 창이 나오는데, 이 탭의 제일 하단을 보면 [인터넷 사용 기록 삭제]가 보인다. 방문 기록과 cookie, 캐시 파일 등을 제거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클릭.

 그러면 위 사진처럼 새 창이 뜨게 되고 처음에는 [기본] 탭으로 나온다. 기본 탭에서 설정할 수 있는 건 제거를 원하는 기간과 대략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설정. 일단 이 기능을 누르게 되면 저 3가지가 다 체크가 되어있는데, cookie만을 제거하고 싶다면 [인터넷 사용 기록]과 [캐시된 이미지 또는 파일] 옆의 체크 박스를 해제해야 한다.

기간 설정은 1시간 - 24시간 - 7일 - 4주 - 전체 기간 등 꽤 다양하게 설정이 가능하고, [기본] 탭 우측의 [고급] 탭을 누르면 [기본] 탭에 있던 것 외에도 기타 설정기록이나 그 외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다. cookie만 삭제하길 원한다면 굳이 [고급] 탭까지 갈 필요 없이, [기본] 탭에서 [쿠키 및 기타 사이트 데이터] 좌측의 체크박스에만 체크를 하고 하단의 [인터넷 사용 기록 삭제]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사실 크롬 쿠키삭제 만 한다고 해서 웹브라우저가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빨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 외 캐시파일 등을 같이 제거하거나 하드웨어 가속 기능 등을 같이 사용하면 웹브라우저가 어느 정도 빨라진다고 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최근 "1인 미디어"라는 말이 떠오르고 있다. 일반적인 미디어 컨텐츠라고 한다면 보통 예능프로그램과 같이 최소 2인 이상이 나와서 진행 등을 하는 것. 예를 들자면 무한도전, 1박 2일, 런닝맨 등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외에도 사실 "미디어"라는 개념은 꽤나 포괄적인데, 1인 미디어라고 한다면 한 명이 해당 컨텐츠를 처음부터 끝까지 이끌어가면서 주도적으로 진행 및 기타 등등의 역할까지 맡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단순히 출연하는 것 만이 아닌, 영상 촬영 및 편집, 후작업까지 모두 그 1인이 맡는 개념이다.

 이 1인 미디어는 거의 '= 유튜버'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만큼 1인 미디어가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는 것이 유튜브. 문제는 유튜브에 올리는 영상을 어떻게 편집을 하느냐이다. 그래서 최근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것이 "동영상 편집기". (엄밀히 말하면 프로그램이다.)

 무슨 IS 급이 아니라면 사용하는 데에 있어 거의 제약이 없는 정도의 채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유튜브. 그게 동영상 편집기 를 활용해 정교하게 제작이 된 영상이건, 그냥 핸드폰으로 찍은 영상이건 업로드는 개인의 자유이다. 기반은 Google. 그래서 구글 계정이 있다면 별도의 가입 필요없이 구글 계정으로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다. 봤던 영상 기록 등도 확인이 가능하다.

 1인 미디어가 "대세"라고 인정받을 수 있을 정도라고 말할 수 있는건, 이를 기반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 제작되었고. 심지어 이 프로그램은 인기도 상당히 많았다. 하지만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은 '1인 미디어'라기 보다는 '인터넷 방송'에 기반을 두었다는 게 더 명확한 설명. 보통 일반인, 혹은 아프리카 등에서 인기가 있었던 BJ들이 이끌었던 '인터넷 방송' 시장을 연예인들이 참여했다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꼭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수 출연한 프로그램으로, 이 방송을 통해 유명해진 사람으로는 대표적으로 백종원 을 들 수 있다.

 1인 미디어, 혹은 유명 유튜버 라고 하면 생각나는 사람 중 1인으로 본명은 나동현. 게임 방송 BJ들이 현재 상당히 많은데, 그 중에서도 거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영향력을 가진 사람 중 한 사람이다. 배우자인 윰댕도 인기 유튜버이다. 채널 이동 루트는 세이클럽-다음TV팟-아프리카TV-유튜브-카카오TV-트위치 이다. 다만 유튜브 이후로는 이동이기 보다는 동시 업뎃이라고 보는게 맞는 듯. 트위치는 현재 진행되고 있지는 않고, 2019년에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1인 미디어로 시작해 법인까지 설립한 케이스로 "시작은 미미했으나 끝은 창대했다"의 대표적인 인물. 최근에는 tvN의 강연 프로그램인 "어쩌다 어른"에 출연하여 1인 미디어와 컨텐츠 창출에 관해 강연을 한 적이 있다. 

 대도서관이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인 대도서관TV의 구독자는 1,910,204명으로 곧 200만을 바라보고 있는 수치다. 유행어가 있을 정도로 말을 재미있게 하는 편에, 방송 진행도 깔끔하고 시청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채팅방도 꾸준히 보면서 "소통"을 꾸준히 해서 인기가 있는 편이라고 한다. 게임방송 유튜버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여러 게임회사 등과 콜라보한 경력도 다수 보유.

 유튜브의 인기 뷰티 유튜버 중 1명이다. 이사배라는 이름은 처음엔 단순히 유튜버 채널이름이었으나 본격적으로 개명하여 현재 본명 자체가 이사배라고. 과거 MBC 미술센터 메이크업팀, 특수분장팀에서 근무한 경력과 함께 메이크업샵에서 근무한 경력을 토대로 그 자신의 메이크업 실력도 뛰어나고 컨텐츠도 다양하며, 본인도 관련 지식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는 등 노력하는 모습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호감형으로 받아들여지는 유튜버이기도 하다.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설명도 능수능란하며, 컨텐츠의 성격상 채팅방에서 어그로를 찾기가 힘들다. 가끔 연예인 커버 메이크업을 할 때는 어그로가 들어오는 편이라는데, 매니저가 있어 어느정도 관리가 잘되는 편이라고 한다. 타입별로 주로 사용하는 메이크업 제품이 다양하며, 한 브랜드만 쓰기보다는 여러 브랜드를 골고루 이용한다. 사용하는 브랜드의 가격대는 폭이 상당히 넓다.

 아무래도 분야가 뷰티이다보니 화장품이나 렌즈 등 뷰티와 관련된 제품과 브랜드와의 콜라보 작업 경력이 많다. 대표적으로는 위 사진에 보이는 키스미 마스카라. 그 외에도 오렌즈 및 뷰티포인트앱과도 콜라보를 할 정도로 뷰티에 관련한 분야로는 영향력이 꽤 높은 편. 경력에 의한 것도 있겠지만 다수의 연예인, 걸그룹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분야라고 하면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빼놓을수 없는 분야 중 하나인 먹방. 먹방 중에서 유명한 BJ라고 하면 밴쯔가 있다. 구독자는 300만을 넘어갈 정도로 많다. 분야의 특성상 주변 자리를 지저분하게 만들거나, 시끄러울 수도 있는데 방송 매너가 깔끔한 것으로 유명하다. 일부러 리액션을 과하게 하거나, 떠들지 않고 일단 방송에서 욕을 하지 않는다고.

 먹방BJ 중에서도 먹는 양으로는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하는데, 그에 반해 몸은 복근이 있는 등 상당히 관리가 잘 되고 있다고 한다. 일단 중학교때까지 했던 유도의 영향도 없지 않겠으며, 평소에 몸관리를 위해 8-10시간 정도를 소비하여 운동을 하는 등 운동량이 엄청나다고 한다.

 앞서 소개했던 유튜버들은 본격적인 영상 편집이 되어 거의 방송 수준이었다면, 아주 기본적인 편집 프로그램으로 유튜브를 진행하는 유튜버들도 상당히 많다. 비교적 연령대가 어린 편에 속하는 유튜버들이 그런 편인데, 최근 이슈가 됐었던 유튜버 "띠예"양도 기본적인 동영상 편집기 라고 할 수 있는 키네마스터를 활용한다.

 하지만 영상편집기술의 수준이 영상의 질을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유튜버 본인이 말을 어떻게 하고 진행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영상편집의 레벨이 낮은 편이어도 인기가 많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최근 초등학생 유튜버도 꽤나 많은 편이다.

 사실 키네마스터는 PC를 활용한 프로그램도 아니고, 모바일로 할 수 있는 정말 간단한 편집프로그램이다. 넥스트리밍에서 개발한 편집 어플이며, 이 어플을 활용한 것처럼 보이는 영상도 유튜브에 상당히 많은 편이다. (위 띠예양의 방송 캡쳐화면에서 볼 수 있듯 우측 상단에 보이는 Made with KINEMASTER로 판별이 가능하다.)

 키네마스터의 대략적인 인터페이스. 우선은 진입장벽이 낮고 다른 프로그램들에 비해 사용법이 간단하며 가격이 무료라는 장점이 있다. 단점으로는 편집의 수준이 정말 간단한 방식이라 고퀄리티의 영상을 제작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점. 또한 이 어플을 활용해 영상을 만들 경우 우측 상단에 꼭 저 워터마크가 들어가게 되는데, 이 워터마크를 지우기 위해서는 월 7천원을 결제 해야한다고.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동영상 편집기 는 종류도 많고, 개발사도 다양하다. 당장 네이버에 검색만 해도 다양한 사이트링크가 보이고, 네이버 소프트웨어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다만 모든 영상편집프로그램이 동일한 수준은 아니고,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독학이나 학원을 다니는 등 별도의 교육을 받아야 사용이 가능한 프로그램도 있다.

 대표적으로는 어도비사에서 개발한 프리미어와 애프터이펙트가 있는데, 왼쪽이 프리미어, 오른쪽이 에펙의 로고이다. 에펙은 CG라기보다는 모션 그래픽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영상 산업에서는 기본툴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에펙과 함께 비슷한 영상편집프로그램인 C4D는 예능프로그램에 자막을 삽입하는 데에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램.

 왼쪽의 프리미어는 대표적인 영상편집프로그램 중 하나인 베가스와 함께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에펙이나 C4D에 비해 좀 더 영상디자인에 가까운 프로그램이다. 풀네임은 '프리미어 프로'라고 하는 것이 맞다.

 프리미어의 기본 인터페이스. 아무래도 같은 어도비사의 프로그램이다보니 에펙과의 호환이 뛰어나다. 얼마나 뛰어나냐면 에펙의 파일을 그대로 프리미어의 타임라인에 넣어버릴 수도 있다. 다만 이렇게 하게 되면 프리미어의 램 등이 엄청나게 무거워지기 때문에 보통은 이미지시퀀스를 이용한다. 에펙과 프리미어의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인터페이스나 툴 등, 꼭 전문적인 교육이 아니더라도 독학 등의 별도의 공부는 필요하다.

 다만 프리미어 프로나 에펙의 경우 사용을 하는 데에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유료 소프트웨어이다. 무료 영상편집프로그램으로 유명한 건 윈도우에서 제공했던 무비메이커. 일단 윈도우를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설치가 되는 프로그램이었던데다가 진입장벽이라던가 사용방식도 편리해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영상편집프로그램이었다.

 MS사에서 윈도우를 깔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이었지만, 2012년 이후로는 지원을 중단했다. 2012년 이후로 업데이트가 없었고, 2017년 1월 10일 윈도우 필수 패키지 출시와 함께 2012 버전의 지원을 종료되었다고 한다. (아예 다운로드 링크를 없앴다고). 구글링 등을 해보면 이전 버전을 배포하는 블로그 등을 발견할 수도 있지만 악성 프로그램일수도 있으니 무분별한 다운로드는 지양하자.

 사실 무료 동영상 편집기 가 무비메이커만 있는 것도 아니고, 무비메이커 정도의 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꽤 많은 편이다. 곰플레이어와 같은 개발사인 곰믹스도 있고, 셰어웨어 형태로 제공되는 비교적 높은 수준의 편집프로그램들도 많다. 네이버 포토뷰어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도 있고. 꼭 유튜버가 아니더라도 과제 등 사람이 살아가면서 영상 편집 한번쯤은 해봐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찾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이용해보도록 하자.

ⓒ. 아마 인터넷을 좀 했던 사람이나, 디자인 작업을 했거나.. 무언가를 창작을 하기 위해 검색을 조금이라도 해봤던 사람이라면 많이 봤을 기호이다. 오늘 알려줄 "저작권 없는 이미지" 사이트에서 [저.작.권]에 관련된 기호인데, 영어로 저.작권은 Copyright. 앞 글자를 따서 간단한 기호로는 ⓒ로 표시한다.

대한민국 헌법과 관련된 내용은 [국민의 권리와 의무]에서 나온다. 1. 모든 국민은 학문과 예술의 자유를 가진다. 2. 저작자ㆍ발명가ㆍ과학기술자와 예술가의 권리는 법률로써 보호한다. 여기에서 법률로써 보호되는 저작자ㆍ발명가ㆍ과학기술자ㆍ예술자의 권리가 "저.작권"이다. 사전적 정의로는 "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문학, 예술, 학술에 속하는 창작물에 대하여 저작자나 그 권리 승계인이 행사하는 배타적ㆍ독점적 권리." 예를 들어 말하자면 A라는 작곡가가 만든 음악에 대해 A라는 작곡가가 가지는 권리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저.작권의 경우는 사진과 같은 평면적인 이미지, 혹은 조각. 다른 분야로는 음악과 노래, 음원 등에 대해서 반영이 되는 경우가 많다. 2000년대 후반만 하더라도 불법적인 다운로드가 성행했던 음원시장이 불법보다 정식적으로 음원사이트에서 스트리밍, 혹은 비용을 지불하는 정식음원의 다운로드로 바뀐 이유이기도 하다.

저.작권 중에서도 저작권 없는 이미지 가 필요한 경우는 꽤 많은 편인데. 보통은 인터넷에 어떠한 게시글을 게재할 때 사용할 사진이 저.작권에 걸리느냐 안걸리느냐의 이슈이다. (간혹 과제에 사용되는 사진을 통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사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만일 어떠한 사진을 꼭 쓰고 싶은데 이것이 제작자에게 독점적 권리가 있을 경우, 제작자에 개인적으로 컨택해서 허락을 받는 경우도 있다. (과제 때문에 쓴다고 하면 쓰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 저.작권이라는 것이 무조건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저작물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인격을 가지지 않은 AI인 경우나, 이것이 영리적으로 사용되지 않았다고 한다면 예외적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보통 영리적이라는 것은 어떠한 상품의 구매페이지를 만들 때 사용된 사진이 저.작권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그 외에도 "영리적인 성격을 지니는가"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기준이 있다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와 관련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저작권 없는 이미지 는 어떻게 찾고,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하려 한다. 보통 이러한 사진이나 벡터파일 과 같은 파일은 공인적인 사이트로 배포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무료(상업적으로도 이용이 가능한) 사진을 찾을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한다. (선술하자면, 각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이 가능하다.)

 1. Pixabay. 저작권 없는 이미지 를 찾을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사진의 양도 굉장히 많은 편이며, 서치를 하기에도 편리한 사이트이다. 고화질로 다운로드도 가능하며, 상업적으로도 이용이 가능, 출처를 밝히지 않아도 된다. 다만 영어를 기반으로 하는 사이트이기 때문에 검색할 때 영어를 써서 하는 것이 더 많은 사진을 찾는 데에 도움이 된다.

2. Pexels. 라이센스가 상당히 관대한 사이트이며, 고화질 사진도 많다. 영어와 독일어로 검색을 할 수 있다. 기본적인 License는 한 번 읽어보도록 하자. (적어도 과제에 썼다고 저.작권 침해로 신고당할 일은 없을듯)

3. FreeQration. 이름부터 Free. 프리큐레이션만의 장점이 있다면, 타 사이트는 기반이 영어라 영어로 검색을 하면 더 많이 나오는 반면, 프리큐레이션은 한국어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픽사베이도 한국어를 지원하긴 하나, 한국어로 검색을 할 경우 나오는 사진의 양이 그리 많진 않다.) 각 사진을 클릭하면 어떻게까지 사용이 가능한지 알 수 있다. 초상권/상업적용도/출처 등.

 4. Unsplash. 약 9만명의 사진작가와 제작자가 참여하는 사이트로 픽사베이에 버금갈 정도로 사진의 양도 상당히 많고 화질도 좋다.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괜찮으며, 보다 감성적인 사진들이 많은 편. 기본적인 라이센스를 보면 모든 사진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상업적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명시되어있다.

 5. PicJumbo. 지금까지의 사이트는 참여자가 다수였다면, 해당 사이트는 포토그래퍼 Viktor Hanáček이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웹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 회원가입 없이 매월마다 업데이트되는 무료 사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무래도 개인이 자신의 사진만을 게시하기 때문에 다른 사이트와 중복되는 사진이 별로 없다는 것이 장점.

 6. Freepik. 사진보다는 벡터파일이 많은 사이트. 디자인 작업을 자주하거나, 아예 직종 자체가 디자인 관련 직종이라면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이다. 한글은 지원하지않으며 영어로만 검색이 가능하다. 원하는 사진을 클릭한 후 Free download를 누르면 무료로 다운로드는 가능하나 출처는 밝혀야 한다. 엄밀히 말하면 저작권 없는 이미지 는 아니지만, 벡터를 이렇게 공개하는 곳은 이 곳이 유명해서 소개했다. 벡터 파일을 찾고 있다면 이 사이트를 이용해보기 바란다.

 학생들이 과제를 할 때나 직장인이 표본조사 등을 실시해야할때, 리서치종이를 만들거나 온라인에서 제공되는 폼 등을 이용해야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설문관련 폼 서비스가 제공되는 곳이 상당히 많은데 주로 네이버나 구글 설문지 등이 있다.

 아마 대학생이라면, 캠퍼스를 돌아다닐 때 설문에 참여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적이 있었을 수도 있다. 보통은 사회과학 관련 전공자들이 전공 수업에 관련된 과제때문에 하는 경우, 혹은 사회과학 관련 교양과목의 과제일 수 있다. (그 외에도 캠퍼스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과제에 참여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꽤 많다.) 

 무튼, 특정 표본 집단을 정해 리서치를 해야하는 과제의 경우, 교내에서 면대면으로 하는 경우라면 인쇄물로 진행하는 경우도 많은 편이고. 혹은 교양 과제 리서치 URL을 전공단톡방에 올려서 참여해달라고 하는 경우도 많은 편. 그래서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리서치 폼인데, 구글 설문지 를 이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Google에서 제공하는 폼 기능이 괜찮은 편이라 소개를 할까 한다.

 우선 Google 홈페이지에 접속해 Google 계정으로 로그인을 한다. 로그인을 해야 폼만드는 게 가능하고, 그 결과를 볼 수 있는 것도 가능하다. 로그인을 했다면 우측 상단에 보이는 프로필 왼쪽 왼쪽에 보이는 표모양 버튼을 클릭하자. (메뉴 버튼)

 이렇게 메뉴를 누르게 되면 본인의 계정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Google의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가 나온다. 간단히 살펴보면 검색 - 지도 - 플레이 - Gmail - 드라이브 - 캘린더 - 번역 - 사진 등. (주요 기능만 언급). 리서치 폼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기에서 드라이브를 눌러 들어간다.

 드라이브를 누르면 이렇게 뜨게 되고, 좌측 상단에 보이는 드라이브 아래에 있는 [+ 새로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면 드라이브 내부에서 새로 만들 수 있는 것들을 제시해준다. 여기에서 가장 하단에 있는 더보기 우측의 > 버튼을 누르면 첫번째로 보이는 것이 구글 설문지. 저 버튼을 누르면 새로 만들기가 가능하다.

 불특정, 혹은 특정 대상에 대해 리서치를 요청하는 것이기 때문에 리서치의 제목과 설명을 입력하는 텍스트 박스가 나온다. 예를 들어 사회과학 관련 수강에서 [대중문화]를 주제로 발표를 해야하는 입장이고, 당신이 아이돌과 팬덤의 상관관계 혹은 팬덤의 연령층과 팬덤 내부의 문화의 관계성 등에 대해 조사를 하려고 한다. 그렇다면 제목에는 [K-POP 팬덤의 연령층과 팬덤문화의 상관관계] 등으로 작성, 설명에는 조사의 목적과 개요 등을 작성하면 되는 것.

 그리고 제목과 개요 및 설명을 썼다면 아래를 눌러 조사 사항과 선택지를 입력하면 된다. 위 사진에서 [ ~ 만드는 법, 쉬운지] 가 조사 사항에 해당하는 부분. 흔히 생각하면 Q1.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하단에 보이는 Option 1 이 선택지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여기에서 우측의 [객관식 질문] 옆 ▼ 버튼을 누르면.

 이런식으로 선택지를 어떻게 응답할 수 있는 지 설정할 수 있다. 단답형 - 장문형 - 객관식 - 체크박스(중복 선택 가능) - 드롭다운 - 파일 업로드 순이며, 날짜 및 시간 등을 입력하는 것도 가능하게 했다.

 기존에 Option 1 부분을 누르면 선택지의 내용을 입력할 수 있고 하단의 [옵션 추가 또는] 버튼을 선택하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를 추가하는 것이 가능하다. 만일 '예' / '아니오'만 필요한 상황에서 옵션을 3개까지 추가 했다면, 우측에 보이는 X 버튼을 누르면 추가되어있는 선택지를 삭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위 사진은 [객관식 질문] 유형에서 [체크박스]로 유형을 바꾼 모습. 선술하였듯이 체크박스로 하게되면 복수 응답이 가능하다. 이렇게 할 경우에는 문항 끝에 (복수 응답 가능) 이라고 써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가장 우측에 보이는 세로 직사각형에서 가장 위쪽의 + 버튼을 누르면 문항 추가가 가능하다. 문항 및 기타 사항을 추가하고 싶을 때는 저 탭을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조사지를 다 만들어서 URL을 만들거나 특정 대상에게 메일 등으로 공유를 하고자 한다면 우측 상단에 보이는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좌측에 보이는 팔레트를 누르면 폼의 색상 선택이 가능하고 가운데 눈 모양은 미리보기, 톱니바퀴를 누르면 해당 조사지에 대한 설정을 하는 부분이다.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위 사진처럼 전송용 앱을 선택할 수 있게 나온다. 첫번째 편지봉투 모양은 이메일로 받는 사람의 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조사지를 특정 대상에게만 메일로 보내는 것이 가능하고, 세번째 <> 버튼은 HTML로 HTML로 편집이 가능한 문서에 삽입하면 조사지에 참여할 수 있게 페이지화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중앙의 사슬모양은 조사지를 URL로 공유할 수 있게 URL을 생성해주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이렇게 만들어진 URL을 복사해서 특정 홈페이지의 게시판에 게시했다면, 그 게시판의 글을 보고 링크를 클릭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이 해당 조사에 참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이렇게 만들어진 URL 링크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대다수는 하단의 URL 단축을 눌러 단축시킨 URL을 공유한다.

 본인이 링크를 생성하여 URL을 인터넷 주소창에 복붙한 뒤 나온 조사지이다. 여기에서 조사에 참여한 후 제출을 누르면 만든 사람의 계정으로 접속한 후 드라이브에서 확인을 할 수 있다. 만일 리서치가 필요한 과제를 해야하거나, 그 외 특정 혹은 불특정대상에 대해 리서치가 필요한 경우 비교적 간편한 시스템인 구글 설문지 를 이용해보도록 하자.